팝핀현준, '억소리' 나는 일상…슈퍼카 또 계약 "람보르기니 내년에 만나"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공연 예술가 팝핀현준이 신차를 계약했다.

팝핀현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춤추느라 고생한 내 관절들아 고맙다 니들덕분이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신차계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슈퍼카를 타고 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신차 계약을 작성 중인 팝핀현준의 모습과 함께 자동차 매매 계약서도 담겨 눈길을 끈다.

팝핀현준은 평소 연예계 슈퍼카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6대의 자차를 보유 중인 팝핀현준은 이번에 신차를 새로 계약, "내년에 만나"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