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완선, 30년 전에도 섹시퀸 자태…눈빛까지 그대로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김완선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오후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2"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992년 활동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김완선의 모습이 담겼다. 스타일링은 지금과 많이 다르지만, 30년 전에도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자랑하는 김완선의 분위기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만이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 "역시 누님은 레전드!",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인 김완선은 198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서울체크인'에 출연하면서 모습을 비추고 있다.

사진= 김완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