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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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소속사, 이무진‧비오 이어 新 아티스트 영입 박차

기사입력 2022.05.02 13:1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가 새로운 아티스트를 잇달아 영입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WHO'S NEXT?'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팝 아트 스타일의 일러스트 이미지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익살스럽게 웃고 있는 두 마리의 쥐 그림이 담겨 있다.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힙한 이미지가 어떤 아티스트를 형상화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 정체는 오는 3일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탄탄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온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스윙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가수 소유를 시작으로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 등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K팝 가수들과 손잡아 온 빅플래닛메이드는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신 스틸러 조수민과 전속계약을 체결, 첫 배우 영입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에서 새 출발에 나설 아티스트의 정체는 3일 오후 1시 공개된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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