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윤형빈' 근황 공개…정경미 "아저씨 아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딸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른한 주말이군. 아저씨 아님. 작은 윤형빈"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인 개그맨 윤형빈을 쏙 빼닮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쿠션에 머리를 대고 누워있는 모습. 앙증맞은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모 또 미쳐요", "세상 귀여워요", "아주 편안한 주말"이라는 댓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더불어 정경미는 최근 MBC 표준FM '2시 만세'에서 하차한 바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