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텃밭 농사 시작했네…꽃무늬 바지도 힙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나영이 농사를 시작했다.

김나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캠핑장의 기록, 두 발 자전거의 스피드를 즐기는 신우. 그리고 텃밭 농사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캠핑장 근처의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는 모습이다. 김나영은 챙이 넓은 모자와 럭비 티셔츠, 꽃무늬 바지와 장화를 매치해 농사 패션을 선보였다. 텃밭에 물을 주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 군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다. 두발 자전거를 능숙하게 타는 신우 군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나영은 텃밭 농사를 시작한 것은 물론 아들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신우 이준 두 아들을 뒀다. 가수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