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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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RTS '크로스파이어: 리전', ESL Play서 토너먼트 개최…오늘(29일)부터 참가 신청 가능

기사입력 2022.04.29 16:18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크로스파이어:리전’의 토너먼트가 ESL Play에서 개최된다.

5월 24일 얼리 엑세스 출시를 앞둔 밀리터리 RTS(실시간전략, Real-time strategy) 신작 ‘크로스파이어:리전’의 토너먼트가 오는 6월 글로벌 e스포츠 리그 플랫폼 ESL(Electronic Sports League) Play에서 개최된다.

예선전은 6월 5일부터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세 개의 지역 중 본인이 속한 지역에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은 6월 28일에 개최된다. 그랜드 파이널은 프라임 매터 트위치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들은 29일부터 6월 5일까지 ESL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SL Play 토너먼트 개최와 함께 ‘크로스파이어:리전’ 개발자의 비전을 담은 신규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개발자들이 어떻게 클래식 RTS와 현대 게임의 경쟁 요소를 결합했는지에 대한 개발 비전과 비하인드 개발 스토리를 담았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크로스파어 IP를 활용, 유니티(Unity) 엔진으로 개발된 PC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밀리터리 RTS(실시간전략, Real-time strategy) 게임이다.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인 거대 군사 기업과 테러리스트들 간의 전쟁이 배경이며, 유저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며 본인이 선택한 진영의 승리를 위해 플레이 해야 한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싱글플레이 캠페인 모드와 다른 유저들과 함께 경쟁/협동하는 멀티플레이어 모드 등을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전투에서 유리하게 자신만의 맞춤형 군대를 구축할 수 있다. 하지만 RTS 장르의 기본 철칙처럼 내려오는 룰이 있다면, 어떤 전략도 첫 교전만큼 중요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매 라운드의 상황에 따라 유저는 군대와 전략을 융통성 있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사진=Koch Media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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