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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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세' 송민형, 간암만 4번 극복…"친구들 많이 쓰러졌다" (알약방)

기사입력 2022.04.29 05:4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송민형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28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배우 송민형이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송민형은 건강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는데, 이러한 송민형의 모습은 과거 2006년에 갑작스러운 암 진단을 받은 뒤로부터 생긴 습관이라고 한다.


갑작스러운 암 진단으로 건강을 잃은 송민형은 아내의 내조 덕분에 4번의 암을 이겨냈다고 한다. 다시 알게 된 건강의 소중함에 송민형은 건강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송민형은 "너무 피곤해서 병원을 찾으니 암 수치가 높아졌다더라. '큰 병원 가라'고 해서 병원을 갔더니 큰 암이 있었다"라는 이야기를 전한 송민형은 암에 대한 무서움을 전했다.

송민형은 "나이가 먹으니 혈관이 막힌다. 찌꺼기가 쌓인 거다"라며 친구들 이야기도 전했다. 송민형은 "친구들도 갑자기 쓰러지는 게 혈관이 막혀서 그런 거야"라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송민형의 말로 '혈관 건강'에도 관심이 모였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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