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55번째 생일 맞아 감사 인사…이혜영도 "축하해 언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희애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25일 오후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에 행복한 생일을 맞이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올해도 정말 감사해요 ♥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이며 감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차 안에서 수많은 풍선과 꽃들을 앞에 두고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다.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이혜영은 "추카혀 온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5세인 김희애는 198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199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영화 '데드맨'을 비롯해 '더 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김희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