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호, '지금부터, 쇼타임!' 출연…5년만 형사 변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양주호가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한다.

MBC 새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극중 양주호는 강국경찰서 형사 '변태식' 역을 맡았다. 자신보다 어린 희수(김종훈 분)가 팀장으로 있어 항상 짜증이 많은 인물이다. 윗선에 아부하기와 줄서기로 승진을 노리는 '얌생이'로 활약할 예정이다.

양주호는 2017년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강력계 형사 '넉보이' 역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형사 역할로 분하게 됐다. 이번 작품에서 또 다른 형사 캐릭터로 보여줄 소화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양주호가 출연하는 MBC 새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은 매주 토,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이엘라이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