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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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 '대방어+개인 칼'까지 챙겨와…횟집 오픈에 설현도 '깜짝' (어쩌다 사장2)

기사입력 2022.04.21 21:05 / 기사수정 2022.04.21 21:0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어쩌다 사장2'에 프로 낚시꾼 박병은이 출격, 횟집을 오픈했다.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9회에서는 비장의 무기인 횟감용 칼까지 챙겨온 박병은이 대방어를 꺼내며 '경력직 알바'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병은은 조인성에게 다가가 "많이 발전했다"라며 경력직 알바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서로 인사를 건넸고, 조인성은 "아담하죠"라고 답했다. 이후 바빠 보이는 조인성에 자리를 피하며 마트를 구경했다. 

이후 박병은은 주방으로 향했고 개인 도구, 칼을 꺼냈다. 조인성은 박병은에게 "주방은 마음에 드시냐"라고 물었고, 박병은은 "너무 좋다. 여기"라고 답했다. 


조인성은 "오늘 밤 주인공은 난 아냐, 형이야 형"이라고 말했다. '대방어는 잡으신 거냐'라는 질문에 박병은은 "제주도에서 받았다"라고 답했다. 

설현은 이에 놀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병은은 "사진 찍을래? 방어가 지금 철이다"라고 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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