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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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코로나19 확진 "모든 스케줄 중단" [전문]

기사입력 2022.04.21 14:5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2PM 준케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준케이가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확인 후 즉시 추가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준케이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으며, 가벼운 인후통 증상을 겪고 있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2PM JUN. K가 4월 19일(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 드립니다.

JUN. K는 19일(화)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확인 후 즉시 추가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JUN. K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벼운 인후통 증상이 있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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