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아직 꽃샘추위 기승인데 벌써 수박을…"yammy"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남들보다 이른 여름을 맞이했다.

하리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유+탄산수 수박 yamm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수박 화채가 담겨 있다. 수박과 우유, 탄산수를 섞어 만든 화채가 침샘을 자극한다.

앞서 하리수는 자신의 본명이 적힌 '환급내역 1672만 원. 전부 축하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스미싱 문자 메시지를 공개,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자 다시 밝고 씩씩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