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손예진 브라이덜에 딸 베이비샤워까지 "복 터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정현이 베이비샤워를 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정현은 인스타그램에 '#지난날 #베이비샤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정현은 "항상 든든하게 지켜주는 친구들아 넘 고마워잉. 축복이가 정말 복 터졌네요...울 예진이 브라이덜샤워도 하고 축복이 베이비샤워도 하고 하루 샤워만 두번 했네요. 세심한 사랑 듬뿍주시는 윤정 언니께도 정말 감사드려용"이라며 고마워했다.

이정현은 연예계 절친인 배우 이민정, 손예진, 오윤아, 엄지원, 공효진을 태그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풍선과 케이크 선물로 가득한 공간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어날 딸을 위한 옷, 신발 선물도 보인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