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유튜버 말왕과 연애 웹예능 'H클럽' 출연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유튜버 말왕이 연애 웹 예능 ‘H클럽’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가수 유빈과 9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말왕이 스카이티브이(skyTV)의 디지털 스튜디오 ‘덤덤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연애 웹 예능 러브 서바이벌 ‘H클럽’ MC로 발탁됐다.

‘H클럽’은 헬스장이라는 제한된 공간과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일반인 남녀가 운동을 하며 서로간의 사랑을 찾는 신개념 러브 서바이벌 웹 예능이다. ‘헬스’라는 공통 분모로 모인 남녀들이 커플 운동을 통해 서로간의 호감지수를 높이며 벌어지는 진짜 연애 리얼리티를 담아냈다.

유빈과 말왕은 ‘H클럽’의 남녀 출연자들이 사랑을 쟁취할 수 있도록 게임을 진행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운동으로 다져진 핫바디의 아이콘 ‘유빈’과 헬스인의 아이돌로 불리는 ‘말왕’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유빈과 운동 유튜버 1세대로 알려져 있는 말왕이 나서는 ‘H클럽’은 5월 덤덤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 = 덤덤스튜디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