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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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 이찬원, ‘안다행’ 야도 특집에 ‘캐스또’로 전격 출격

기사입력 2022.04.18 06:5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이하 '안다행')'을 다시 찾는다.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안다행'.

4월 18일 방영될 '안다행' 74회는 '야구인의 섬 야도'를 찾는 대한민국 대표 야구인 김병현,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의 야생 적응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미리 공개된 예고편과 선공개 영상에서는 야도의 이장이 된 병현의 모습과 2인자인 청년회장 자리에 오르기 위한 나머지 네 멤버의 치열한 경쟁이 그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또 한 명의 '야구인' 이찬원이 스튜디오를 찾아 야도의 영상에 해설을 더하며 야도와 안방을 잇는다.



선공개 영상 속 이찬원은 '캐스또'로 변해 야구 스타들의 '청년회장'이 걸린 경기를 중계하는가 하면, 그동안 모니터링한 방송 내용과 야구 스타들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해설을 더한다.

여기에, 지난번 트롯맨들과 함께 출연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산물 채취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고, 재미있는 장면마다 박장대소를 하며 시청자의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이에, 야구인들의 리얼 야생 적응기는 물론, 이를 생생하게 전달할 '캐스또' 이찬원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찬원이 '캐스또'로 전격 출격하는 '안 싸우면 다행이야' 74회는 4월 18일 9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MBC 안 싸우면 다행이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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