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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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사이드클럽, 오는 22일까지 글로벌 CBT 참가자 모집…유저가 직접 사전 체험

기사입력 2022.04.14 17:14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드사이드클럽가 글로벌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14일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 측은 자사의 개발 자회사 ㈜프레스에이(대표 정혁)가 개발 중인 차기 신작 데드사이드클럽(Dead Cide Club)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글로벌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BT 참가자 모집은 오는 22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데드사이드클럽의 공식 사이트에서 ‘CBT 모집' 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데드사이드클럽의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CBT 참가자를 대상으로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시태그(#DCCMoment)와 직접 플레이한 영상을 개인계정에 포스팅 하는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2차 CBT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데드사이드클럽은 도심 속 빌딩에서 숨막히는 전투를 벌이는 치열한 심리전 기반의 사이드스크롤(side-scroll) 건슈팅 게임이다. 올해 중반부터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데드사이드클럽은 유저들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장면과 폭발적인 리액션을 담은 매드무비를 이날 선보였다. 데브나우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기 앞서 진행된 시크릿 인비테이션 행사에서 사이드스크롤 플레이, 빠르고 역동적인 총격 액션, 게임 룰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비홀더(Beholder) 모드, 근미래의 스트리트 아트를 구현한 비주얼 등을 먼저 경험한 글로벌 유저들은 데드사이드클럽만의 차별적인 건슈팅 플레이에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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