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벚꽃 배경 따로 합성한 줄…♥인교진도 속았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오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왜….합성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벚꽃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쓰고 눈웃음을 짓는 그의 빛나는 미모와 배경이 묘하게 포토샵으로 합성한 느낌을 준다.

이를 접한 그의 남편 인교진은 "왜 우리 집 앞을 합성했어???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소이현은 2014년 4살 연상의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을 개설하고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