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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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동DAY!' 광동,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그랜드 파이널 '170점 돌파' [PWS 2022]

기사입력 2022.04.09 22:36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광동이 압도적인 포스로 1위를 차지했다. 

9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4주간의 위클리 파이널에서 획득한 누적 포인트로 확정된 16개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이 출전했다. 매치15는 미라마에서 펼쳐졌다.

남쪽으로 치우친 자기장이 등장했다. 시작부터 곳곳에서 교전이 열린 상황, 광동은 지나가는 과정에서 V7을 잡아냈다.

세 번째 자기장이 나온 가운데 인서클 전쟁이 펼쳐졌다. EOS는 마루 게이밍을 정리했고 이런 EOS를 젠지가 노려봤다.  

기블리도 오랜만에 킬을 올렸다. 기블리는 젠지와의 순위 싸움에서 이기면서 3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 교전에 다나와가 합류한 상황에서 기블리가 무너지면서 순위 상승에 실패했다. 

다나와는 다시 한 번 화력을 뿜어냈고 7킬을 획득했지만 EOS에게 당했다. TOP4에는 담원 기아, 광동, ATA, EOS가 올라왔다. 

ATA와 담원 기아의 싸움을 지켜본 광동, 가볍게 킬을 획득하며 치킨을 가져갔다.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결과, 광동이 독보적인 점수차를 벌리면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치열한 2위 싸움의 승자는 다나와가 차지했다. 

사진=배틀 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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