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강은탁과 응원하는 사이…미소 닮았네 "내 친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소연과 강은탁이 친분을 드러냈다.

8일 이소연은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강은탁 항상 응원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소연은 강은탁과 함께 식당에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소연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출연한다.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

강은탁은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다.

이소연과 강은탁은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호흡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