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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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이가 그린 그림, 어린이날 LG 선수단과 함께 뛴다

기사입력 2022.04.07 15:4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서울 LG 트윈스는 7일 2022시즌 '엘린이(LG 트윈스 어린이 회원)'를 대상으로 '엘심동체' 모자 패치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엘심동체' 공모전은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엘린이와 선수단이 일심동체가 되어 경기에서 승리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LG 트윈스 '엘심동체' 모자 패치 디자인 공모전은 '내가 그린 선수 그림'과 '내가 그린 마스코트 그림'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패치는 5월 5일 어린이날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LG 트윈스 선수단이 직접 모자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엘린이는 공모전 주제에 부합하는 그림을 그려 엘린이 회원 ID를 포함하여 LG 트윈스 공식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 수상 엘린이에게는 공모전 상장 수여, 어린이날 홈경기 블루석 무료 초청, 선수단 친필 싸인볼, 2022시즌 잔망루피 콜라보 인형 증정 등의 많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엘린이의 참여로 엘린이, 선수단, 마스코트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엘심동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SNS 계정 및 LG트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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