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내 자산? 건물만 7채...500억 정도" (라스)

기사입력 2022.04.06 22:4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자신의 자산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져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배우 고은아, 래퍼 슬리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종복에게 “아침 방송계의 슈퍼스타라고 들었다”고 했고, 이에 박종복은 ”요즘 좀 떴다.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면서 저를 찾는 아침 프로그램, 경제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한다. 아줌마들 계의 방탄 소년단”이라고 했다.

이어 박종복은 인기 비결에 대해 “제가 입담이 좋다. 제가 얘기를 하면 뭔가 얻어가는 느낌이라고 한다. 남편보다 낫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다. 또 박종복은 자신의 자산에 대해 궁금해하는 MC들에게 “꼬마빌딩 아파트 등은 빼고, 건물만 7채다. 대략 500억 정도 되는 것 같다. 제가 종부세만 8억 6천만원을 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