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친구 소원→김소정, 극세사 필라테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소정이 늘씬한 몸매로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6일 김소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을 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 속 김소정은 필라테스 기구에 몸을 지탱한 채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로 활동할 때부터 길쭉하고 늘씬한 몸매로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던 김소정은 해당 영상에서도 길쭉한 팔과 다리로 필라테스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달라붙는 스포츠웨어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하나 없는 극세사 다리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김소정은 172cm의 모델 몸매로 건강미 넘치는 모습까지 보여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근육이 탄탄하게 자리잡은 김소정의 몸매를 두고 "언니 너무 부러워요", "다리 진짜 길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소정은 최근 활동명을 소원에서 김소정으로 바꾼 바 있다. 걸그룹에서 배우로 전향한 김소정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 = 김소정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