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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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김연지, 빚내서 간다는 골프 라운딩 "뭘해도 좋아"

기사입력 2022.04.04 14: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유상무 작곡가 김연지 부부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연지는 인스타그램에 "빚내서 간다는 봄 라운딩. 요즘은 날씨가 좋으니 뭘해도 진짜 너어어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김연지는 "서서울은 더 예뻐졌고, 내 스윙은 점점 이상해지고 오빠 웨이브는 너무 웃기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연지는 골프웨어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유상무는 웨이브를 추는 등 코믹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상무는 대장암 투병 후 2018년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사진= 김연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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