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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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이준호, 커플티 때문에 당황한 사연 (은밀한 뉴스룸)

기사입력 2022.04.01 13:3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옷소매' 이준호가 커플티 때문에 당황한 사연은 무엇일까.

2일 방송되는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연기돌 전성시대를 이끈 대표 두 배우, 이준호와 임시완의 인생을 조명하고 매력 키워드를 알아본다.

먼저 일명 짐승돌로 불리며 데뷔한 2PM의 멤버 이준호의 연기史가 공개됐다. 이준호는 첫 영화 '감시자들'에서 다람쥐 역으로 7분가량 출연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 심정을 전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첫 주연 작인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 당시 팬들이 보낸 커플티셔츠 선물로 인해 해프닝이 벌어진 사연도 전했다. 이외에도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직캠 영상부터 지금의 대세 이준호로 만들어 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준호 앓이 신드롬까지 자세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또 한 명의 대세 연기돌,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임시완의 연기史도 공개된다. 드라마에 등장하자마자 CG 같은 비주얼로 화제가 됐던 임시완은 오디션 당시 연기를 배워본 적 없으나 당돌한 포부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후 드라마 '미생'을 통해 완생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임시완은 연기돌 최초로 천만 배우를 달성했으며 연기돌 최초로 칸에 입성한 배우로 등극한 사연을 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튜디오를 더 놀라게 한 임시완의 행보가 공개됐다. 그것은 바로 칸에 다녀온 임시완의 다음 스케줄이 모두의 상상을 초월한 곳으로 밝혀졌던 것.

이 밖에도 전성시대를 연 두 대세돌의 반전 매력까지 은밀한 키워드로 준비된다. 

아이돌에서 어엿한 대세 배우로 거듭난 이준호, 임시완의 연기 인생 스토리부터 그들의 숨겨진 은밀한 이야기는 징ㄹ 오전 11시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IHQ '은밀한 뉴스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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