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구준엽, 오랜만에 'DJ Koo'로 복귀…4월 8일 공연 예고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대만의 배우 서희원(쉬시위안)과 결혼을 발표한 클론 구준엽이 대만에서 첫 공식일정을 소화한다.

구준엽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4월 8일 타이완의 클럽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공연을 진행할 장소와 일시 등이 적힌 포스터가 담겼다.

오랜만에 DJ로서 본업에 복귀하는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구준엽은 서희원과의 결혼 발표 후 '대만 사위'라는 별명을 얻으며 순식간에 국민 가수로 등극하게 됐다.

사진= 구준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