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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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헌터', 최고 매출 13위 달성하며 탄력↑…육성 콘텐츠 2종 추가

기사입력 2022.03.31 11:5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몬헌터'가 최고 매출 순위 1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Eskyfun Entertainment)는 모바일 다크 판타지 MMORPG '데몬헌터(Demon Hunter)'가 구글 최고 매출 13위를 달성했으며, 첫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크 판타지, 컬트 장르 특유의 분위기로 만들어진 그래픽이 눈에 띄는 '데몬헌터'는 마물이 가득한 다크 판타지 세계 속에서 끝없는 아이템 파밍으로 빠르게 성장 가능하며 MMORPG의 원조적인 쾌감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데몬헌터'는 지난 10일 국내 출시 이후 꾸준히 구글 인기 순위 10위권에 들었고, 27일 최고 매출 13위에 올랐으며, 현재도 꾸준히 톱 20위권을 유지 중이다. 또한 사용자 지표에서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시 당시와 현재의 사용자가 비슷한 수준이어서 스테디셀러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회사는 '데몬헌터'에서 첫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흥행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31일 진행되는 업데이트에서는 '마령'과 '신성 장비'라는 육성 시스템과 명왕신전(길드 던전)과 왕성결전(공성전)이라는 전투 콘텐츠를 선보인다.

'마령'은 이용자의 전투를 돕는 동료다. 시종, 영령, 신령의 3종이 있으며 시종은 귀여운 5등신 캐릭터다. 마령은 서로 다른 유형의 장비를 착용하며, 레벨업 속성 증가, 합성을 통한 등급 상향이 가능하다. '신성 장비' 역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10종의 속성별 장비 착용으로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명왕신전과 왕성결전은 하이엔드 전투 콘텐츠다. 명왕 신전은 길드 던전에서 명왕 신전 내 몬스터를 처치하고 라그나로크 신성장비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왕성결전은 치열한 수성과 공성이 이루어지는 하이엔드 콘텐츠 공성전이다. 수성 길드를 무너트리면 푸짐한 공성전 보상이 주어진다.

사진=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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