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놀뭐'에서 운명의 연하남 만난다더니..."얼굴 그린 날"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신봉선의 예뻐진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협찬 사진 찍는데 방해하는 안영미 저리가라고!!!! 얼굴 그린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때와 달리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다. 신봉선 스스로 '얼굴 그린 날'이라고 칭할 정도로 화려해진 신봉선의 이목구비에 네티즌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놀라움을 표현했다.

뮤지션 신요조는 신봉선의 셀카에 "헉 넘 예뿌다"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 역시 "0.3초 아이유인 줄", "언니 연애해요? 예뻐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이 출연 중인 MBC '놀면 뭐하니'는 연애가 고픈 신봉선에게 운명의 연하남이 찾아간다는 예고를 한 바 있다. 신봉선이 만날 운명의 연하남에 대한 진실은 4월 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신봉선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