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재킷으로 감춘 D라인…"외국 언니 같다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외국인 같은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2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직원이 자꾸 외국 언니 같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재킷과 검은색 가방과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양미라가 담겼다. 둘째를 임신 중인 양미라는 서구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양미라는 "그래서 외국 어디냐고 하니까 스칼렛요한슨이 사는 그동네 언저리 어디쯤이라며 자꾸 얼버무리는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