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M사 선물에 "우리 아기 벌써 친구 생겼네" (ft. 호랑이)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시은이 임신 축하 선물을 인증했다.

28일 오전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기 벌써 친구 생겼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M사에서 박시은에게 보낸 호랑이 인형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인 진태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베이비 호랑이띠라고 호랑이 인형"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리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박시은은 2015년 1살 연하의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고, 슬하에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두 차례의 유산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