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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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22개월 딸과 ♥류현진 응원…고사리손으로 "아빠 아자아자"

기사입력 2022.03.27 05:4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지현이 훌쩍 자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프링 캠프 첫 야구장 방문. 아빠, 야구, 아자아자, 짝짝까지 응원 가능. 다 같이 잘 해보자 올 시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22개월 아기와 야구장" "생각보다 할만함"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딸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배지현이 22개월된 딸을 안고 류현진의 경기를 응원하러 간 모습이 담겼다. 아빠 사진을 바라보는 딸의 앙증맞은 뒷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예비 신랑 황재균은 "와우"라며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지현 류현진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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