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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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사극에서 만나고 싶은 비주얼

기사입력 2022.03.26 09: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뷔는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6월 비대면으로 개최된 글로벌 팬미팅 ‘2021 MUSTER 소우주’ 온라인 콘서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선으로 표류돼 포승줄에 묶인 죄인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내 죽기 전에 부탁 하나만 해도 되겠소? 사또 드랍 더 장단”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이 사진 속에는 뷔의 뚜렷한 이목구비, 이국적인 외모, 진지한 표정이 담겨 있다.

이날 멤버 전원이 참가한 슈가의 곡 ‘대취타’ 무대에서 뷔는 RM의 칼에 쓰러지는 죄인으로 변신, 빠른 비트에도 완벽한 딕션으로 폭풍랩을 선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2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Butter'로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상을 수상했다.

최고의 팬덤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팬 아미(Best Fan Army)' 상도 받았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4월 3일 (한국시간 4월 4일 오전 9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하며, CBS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사진 = 빅히트뮤직-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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