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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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내 남친 데려 오라는 줄…홍현희‧아이키 남편과 배틀로 오해"(마보베)

기사입력 2022.03.25 11:04 / 기사수정 2022.03.25 11:0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라치카 가비가 '마보베' 출연 섭외를 받았을 때를 떠올렸다.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MY BOYFRIEND IS BETTER, 이하 '마보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5일 오전 생중계됐다. 이날 자리에는 원정우 PD, 김세민 PD를 비롯해 MC 이용진, 여심판정단 홍현희, 아이키, 가비, 시미즈가 함께했다.

이날 가비는 처음 프로그램 섭외를 받았을 때를 떠올렸다. 그는 "남자친구한테 투자를 한다는 개념이 새롭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비는 "(처음) 섭외받고 제 남자친구 데리고 오라는 건 줄 알았다. (함께 출연하는) 홍현희, 아이키 남편과 같이 노래부르는 건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는 "커플들의 꽁냥꽁냥하는 모습, 투자 안 해서 실망하는 모습 보는 게 재밌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는 남자친구들의 노래 대결과 여자친구들의 투자 게임이 결합된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2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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