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혼혈 오해 多…오빠 이병헌, 내가 먹여살려" (알콩달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지안이 과거 혼혈으로 오해받았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출연했다. 

이지안의 출연에 강성진은 "친오빠가 대한민국 최고 미남 이병헌이다. 유전자가 남달랐던 것 같다"며 그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이에 이선진은 "지안 씨는 아기 때 사진만 봐도 외국 인형처럼 생겼다"고 짚었고, 이지안은 "혼혈이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다.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어렸을 때 광고만 300~400편을 찍었다"고 밝히기도. 이에 이선진은 "오빠보다 훨씬"이라고 말했고, 이지안은 "오빠 제가 먹여살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