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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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임신 16주차, 입덧 또 시작" 울컥…♥제이쓴 "힘들어" (홍쓴TV)[종합]

기사입력 2022.03.24 06:00 / 기사수정 2022.03.24 09:3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가 임신 중 입덧으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운영하는 홍쓴TV에는 지난 23일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과 함께 "우리도 마음 같아선 브이로그 팍팍 업로드하고 싶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라는 설명글을 더해 흥미를 자아냈다. 



이번 영상에서 홍현희는 "오늘 (임신) 16주차 4일이다. 컨디션이 좀 좋아지는 것 같아서 홍쓴TV 오랜만에 해 봐야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다시 니글니글 느끼느끼 입덧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그런지 선배님들께 물어보고 싶다. 15주 지나면 증상이 괜찮아진다고 했는데"라고 덧붙이다가 잠시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또 홍현희는 "입덧하면서 브이로그를 어떻게 찍냐. 그 힘든 와중에 브이로그 찍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 몇 번 찍어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홍현희 옆에 누운 제이쓴 역시 힘든 모습이었다. "아무 것도 하기 싫다"는 제이쓴 옆에서 홍현희는 "둘 중 한 명이라도 괜찮아야 카메라를 찍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제이쓴은 "홍쓴에서 단독 공개해야 하는데"라는 홍현희에 말에 "전참시 봐라. 너무 힘들다"고 소리쳤다. 홍현희는 계속 힘들어하며 "언제 나오는 거냐. 조만간 괜찮아지면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홍쓴TV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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