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결사곡3' 강신효, 코로나19 확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강신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강신효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양성 반응이 나온 것.

이에 강신효는 곧바로 자가격리에 돌입했으며, 오는 23일 격리 해제 예정이다. 

강신효는 현재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에 판사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주연배우가 확진이 된 것. 이에 강신효는 당분간 촬영에 임하지 못할 예정이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강신효는 시즌1, 시즌2에서 판사현 역을 맡았던 성훈의 하차 후, 시즌3에 합류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