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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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이 한 마디에 울컥…"사랑하니까"

기사입력 2022.03.17 22:0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정시아가 영화 '피그'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정시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PIG' 모두가 그깟 돼지 한마리라고 말할 때 롭에게는 전부였던 돼지 브랜디. 다른 설명이 필요 없었던 대사 한 마디 '사랑하니까'"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피그'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사랑하니까'라는 대사가 정시아의 마음을 울린 것.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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