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정지훈·이시언과 훈훈함 가득한 인증샷…이진호·랄라도 감탄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재욱이 '시즌비시즌' 출연 후기를 남겼다.

17일 오전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보신 제대로 시켜준 정셰프. 진짜 놀다간 시언이형 말없는 배우들 때문에 고생하신 랄랄님 #시즌비시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욱은 정지훈, 이시언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세 배우의 훈훈하면서도 친분이 느껴지는 인증샷에 시선이 모인다.

이를 접한 이진호는 "째욱째욱형"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랄랄은 불꽃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김재욱은 현재 KBS 2TV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재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