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삼남매 학교·유치원 안 보내고 간 곳…"최고 스케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삼남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학교, 유치원 모두 다 안 가고 집에서 10침 10시 출발해서 오후 5시까지 잠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아들 용희, 딸 서현, 세은을 데리고 외출에 나선 모습. 삼남매는 여러 체험을 하고, 외식을 하는 등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유진은 "농부 체험, 드로잉 체험, 실내 놀이터. 점심시간엔 파스타도 먹고 서점에서 동화책도 사고"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러한 소유진의 근황에 방송이 조향기는 "최고 스케줄이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