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해체 후 첫 솔로 앨범, 4년 걸린 이유는…" (옥문아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첫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장기하가 출연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장기하가 첫 솔로 앨범 ‘공중부양’ 발매 이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뜻밖의 예능감과 뇌섹남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 이후 약 4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선 장기하는 첫 솔로 앨범 ‘공중부양’에 관한 비하인드를 터놓으며 흥미로운 토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솔로 앨범 발매까지 4년이 걸린 이유와 함께 수록곡 탄생 뒷이야기는 물론, 이적 등 천재 뮤지션 지인들의 생생 후기까지 전부 공개해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또한 과거 출간 전부터 매진되며 화제를 모은 산문집을 내기도 했던 장기하는 자신만의 집필 원칙 등 작가로서의 매력 또한 발산했다고. 이어 송은이를 향한 세레나데까지 전했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는 후문.

뜻밖의 예능감과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한 장기하의 모습은 오는 22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