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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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강수정, 국제학교子 3개 국어 하겠네 "한글도 열심히"

기사입력 2022.03.14 09: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한글도 열심히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수정 아들의 공책이 담겨 있다. 한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일요일 아침은 부자간 게 잡으러 나가는 시간"이라며  잡은 게들을 보는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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