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영희, 김미려에 현금 선물 받았다…"감동 한사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선물에 감동했다. 

김영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려 언니가 준 감동 한 사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개그우먼 김미려가 임신한 김영희를 위해 돈을 송금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김영희는 과일 선물을 인증하는 등 임신 축하 선물을 연이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공연하러 가기 전에 권여사와 사전투표 기다리고 기다렸던 날. 임산부 배려 감사합니다"라며 임산부 배려를 받으며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