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LA에서 만난 시아버지…"나도 아빠 보고 싶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쿨 유리가 미국 LA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유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니 아빠의 아빠. 할아부지. 삼대가 너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서 찐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 나란히 앉아 있는 유리의 남편, 시아버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미국에서 만난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유리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 지하니 아부지 아빠 만나서 너무 행복해 보여. 든든해진 남편. 근데 왜 맨날 울어? 나두 아빠 보고 싶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유리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