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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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서현진 남극 여행도 함께한 절친…"비용 인당 2천만원"(연중 라이브)

기사입력 2022.03.04 23:1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전혜빈과 서현진의 남극 여행에 대해 다뤘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했던 여행지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7위는 남극이었다. 남극은 2개월만 여행이 가능하고 비행시간만 30시간, 가는 데만 3일이 걸린다고. 많은 스타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남극 여행을 직접 실행에 옮긴 스타도 있다.



바로 배우 전혜빈과 서현진. 이날 방송에 따르면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며 절친이 됐다고 한다.

자연을 사랑한다는 두 사람은 아름다운 자연을 찾다 남극 여행까지 함께했다. 특히 비용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연중 라이브' 측은 "16박 20일기준 인당 2천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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