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김준희, 배우 닮은 연하 남편♥…"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준희가 연하의 남편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미가 찍어준 우리. 평생 이렇게 수다 떠는 재미로 살자.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내 친구 선미랑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내 남편이랑 행복한 티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준희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못지않게 잘생긴 연하 남편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혼성그룹 뮤로 데뷔해 마운틴 등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