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거짓말 하지마"…코쿤 '순댓국 배달' 깜짝 (나혼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코쿤이 순댓국을 시켜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지난주 화제를 모은 키의 순댓국 영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키는 "배달 앱에서 순댓국이 순간적으로 1위를 하고, 알탕이 7위 정도 했다. 순댓국이 확실히 파급력이 세더라"고 웃었다.

이에 코쿤은 "저도 먹었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연예계 대표 소식가인 코쿤이 직접 순댓국을 시켜 먹었다는 말을 듣고 "거짓말 좀 하지마"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코쿤은 "(순댓국 하나를) 아침에 시켜서 하루 종일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오징어 순대는 먹지 않았냐"고 물었고, 코쿤은 "그거 까지는 못 먹겠더라"고 솔직하게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