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설아, 김소연 만나 인증샷…"만나뵈어 즐겁고 영광"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동국의 딸 재아 양이 배우 김소연과 만남을 가졌다.

24일 오후 재아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아가 정말 좋아하는 김소연 배우님을 만났어요! 잠시였지만 김소연 배우님을 봬서 즐거웠고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아 양은 자신의 동생 설아 양, 김소연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쓴 채 김소연과 함꼐 사진을 찍는 그의 눈빛에서 신남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설아 양의 편지에 대해 그는 "(편지 제가 쓴거 아니에요 진짜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2007년생으로 만 15세가 되는 이재아 양은 이동국과 이수진 씨의 딸로 유명하며, 현재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 재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