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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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앤고, 매치6 11킬 치킨 획득…단번에 상위권 진입 [2022 PWS]

기사입력 2022.02.24 19:32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고앤고 프린스가 매치6 치킨을 획득했다.

24일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1'의 위클리 서바이벌 1주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1일차에서는 광동이 2치킨 36킬로 1위를 차지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뒤를 이어 담원 기아, 이엠텍, 마루게이밍 등이 이름을 올렸다.

2일차 매치6은 에란겔에서 열렸다. 북쪽으로 치우친 자기장이 등장했다. 초반부터 인서클을 위한 치열한 다툼이 펼쳐졌다.

담원 기아가 초반 4킬을 획득하며 광동을 바짝 추격했다. 마루 게이밍이 제일 먼저 탈락한 가운데 ATA는 매복플레이로 SSU를 마무리했다. 

자기장은 가장 위쪽으로 잡힌 가운데 담원 기아가 5킬로 아웃됐고 이엠텍이 광동을 아웃시켰다. 이엠텍에게 순위 변동의 기회가 찾아왔다.

TOP4에는 이엠텍, 오피지지, 고앤고, 기블리가 살아남았다. 이엠텍, 고엔고가 풀스쿼드를 유지하며 유리한 고점을 차지했다.

이엠텍이 고앤고에게 당하며 전력의 반을 잃었고 결국 미무리됐다. 이제 남은 건 고앤고와 오피지지였다. 결국 고앤고가 오피지지를 쉽게 정리하며 매치6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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