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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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통증 심하다더니…"정신 없이 달려"

기사입력 2022.02.24 10:56 / 기사수정 2022.02.24 10:56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개의 미팅을 끝내고 가구 조립 정신 없이 달리고 있으니 기대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연은 쭈그려 앉은 채 가구 조립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허리 통증을 호소했을 정도로 좋지 않은 컨디션인 박지연의 부쩍 왜소해 보이는 몸이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머리 안 감고 모자 푹 하고 싶은 건 많고 몸은 하나"라며 바쁜 일상을 엿보였다. 

박지연은 평소 내조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남다른 요리 솜씨와 살림 실력을 뽐내왔던 바. 여기에 사업을 키워나가며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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