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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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주식하는 친구들, 표정 안 좋아…적금만 OK" (국민 영수증)

기사입력 2022.02.23 20:23 / 기사수정 2022.02.23 20:2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조나단이 돈 관리를 직접 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콩고 왕자' 조나단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나단은 "RM이 나오지 않고 조나단이 나왔다"며 인사했다. "콩고 말하는 걸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할 줄은 아냐"라는 김숙의 말에 조나단은 "저도 최근에 들어본 적이 없다. 할 줄은 안다"고 답했다. 또 조나단은 송은이와 전라도 사투리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조나단은 재테크에 대해 "제가 진짜 개념이 없다. 돈 관리는 제가 한다. 다른 친구들은 장황하게 하는데 저는 그런 게 없고 저는 그냥 적금을 넣는다"며 "친구들이 주식을 엄청 많이 한다. 근데 저는 아직 무섭기도 하고 애들 표정이 늘 안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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