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21 19:33 / 기사수정 2022.02.21 19:3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근황을 전했다.
조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니깐그래서말이야 앞머리 짤 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앞머리가 없는 평소와 달리, 앞머리를 낸 모습으로 화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케이크를 든 채 귀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앞머리를 잘라 한층 더 상큼해진 조이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은 "케이크 맛있겠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네티즌들은 "둘다 예뻐요" "없는게 예뻐요" "오랜만에 자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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